30일 오전 9시5분께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진입로에서 출국장으로 진입하던 좌석버스가 난간을 들이받고 1층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는 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사상자의 인적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