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은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가 최근 매출 200억원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매출 200억 돌파는 지난 3,4월에 출시한 ‘파인드라이브 iQ500’와 ‘파인드라이브 보이스 3.0’ 제품의 판매 호조에 따른 것이라고 파인디지털은 설명했다.
특히 파인드라이브 iQ500은 출시 3개월 만에 총 5만 개가 판매되며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내비게이션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파인디지털은 기념 이벤트로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 파인드라이브 전 구매고객에게 셰프라인 전기그릴과 햇빛 차단용 선바이저를 증정한다.
김병수 파인디지털 이사는 “지속적인 매출 호조로 올 2분기는 매출뿐 아니라 영업 이익에 있어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오는 6월 신제품 출시 등 올 한해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의 지속적인 개발과 더불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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