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공급한 '회기 힐스테이트' 1순위 청약이 마감됐다. 평균 경쟁률은 2.88대 1.
일반분양 총 71가구 모집에 205명이 신청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B형으로 4.2대 1이었다. 전용 84㎡A형은 43가구 모집에 150명(경쟁률 2.84대 1)이 몰렸다.
소형평형과 달리 전용 120㎡형의 중대형평형은 1순위 미달했다. 18가구 모집에 50%인 9명만 신청한 것. 나머지 9가구는 2순위로 넘어갔다.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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