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원진 어린이재단 회장 대행, 이제훈 바이더웨이 대표, 고두심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편의점 업체인 바이더웨이는 지난 25일 결식 아동의 급식비를 지원하기 위해 1억1000만원의 기금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바이더웨이 전국 1000여개 매장에서 한 달여 동안 실시한 '행복한 밥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결연 아동 80명의 1년간 급식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