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더웨이, 결식아동 급식비 1억원 전달

2009-05-2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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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원진 어린이재단 회장 대행, 이제훈 바이더웨이 대표, 고두심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편의점 업체인 바이더웨이는 지난 25일 결식 아동의 급식비를 지원하기 위해 1억1000만원의 기금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바이더웨이 전국 1000여개 매장에서 한 달여 동안 실시한 '행복한 밥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결연 아동 80명의 1년간 급식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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