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證 '인간의 대지'와 사회공헌 협약 체결

2009-05-25 19:17
  • 글자크기 설정

   
 
 
한양증권은 (사)인간의 대지와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협약을 25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준 한양증권 대표이사와 이태복 (사)인간의 대지 이사장을 포함한 각 사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사회공헌활동의 공동추진 및 공동사업 진행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 공동 운영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유정준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지난 2월 한양증권사회봉사단을 창립했다"며 "좀 더 체계적이고 발전적인 활동을 위해 이 분야에 경험이 많은 '인간의 대지'와 손을 잡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양증권은 지난 2월 28일 봉사단 창립 후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사랑의 택배’와 한양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사랑실천 헌혈 나눔 대축제’에 참여한 바 있으며, 연중 4차례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인간의 대지는 1996년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중심으로 설립돼 2001년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한 사회복지단체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