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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라이프가 5월을 맞아 전세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자원 봉사의 달' 캠페인의 일환으로 23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뉴욕라이프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음악 줄넘기 강습 및 기차 릴레이, 줄다리기 등 어린이들이 체력 증진을 위한 운동을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앨런 로니 사장은 “뉴욕라이프의 핵심가치인 인본 정신과 ‘어린이들에게 보살핌을(Nurturing the Children)’이라는 사회공헌 활동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소외 계층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며 “5월은 뉴욕라이프가 지정한 자원봉사의 달로,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뉴욕라이프 법인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캠페인을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라이프는 전국의 저소득 계층 자녀들을 위해 방과 후 어린이들 위한 공부방을 지원하고 있으며 은평 천사원, 서울시립 소년의 집, 삼동 소년촌 등 서울 시내 3개 보육원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농구팀 ‘드림팀’을 후원하고 있다.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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