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것과 관련,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경제계는 충격과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으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아울러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
전경련은 또 "제계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국민과 함께 이 슬픈 소식을 이겨내 경제계 본연의 임무인 경제 살리기와 국가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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