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아.태지역 관광, 항공업계의 진흥과 발전을 주제로 한 회의와 '스칼 친선 골프대회', 비빔밥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비빔밥 퍼포먼스, 한복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개막 행사에는 훌리아 아틀랜타스 스칼 세계총회 회장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주요 항공사와 크루즈, 철도, 호텔, 여행사, 컨벤션센터 관계자 등 세계 관광업계의 거물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스칼협회는 1932년 프랑스 파리에서 창설된 국제 민간 관광친선단체로 전 세계 125개국 500여개 지부와 항공, 관광, 여행업계 지도자 2만5천여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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