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로쉐, 레이니 데이(Rainy Day) 이벤트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이브로쉐는 비 오는 날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는 ‘이브로쉐 레이니 데이(Rainy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비 오는 날 매장을 방문하면 최고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고급 우산을 증정하고, 방문만 해도 메이크업과 피부 측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서지 이브로쉐 브랜드 매니저는 “여성의 경우, 비가 내리면 감성지수가 높아져 울적한 마음을 달래려는 심리적 욕구가 강해진다”며, “이브로쉐는 레이니 데이(Rainy Day) 이벤트를 실시하여 날씨로 인해 울적해진 고객의 마음을 상쾌하고 시원하게 변화시켜주려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최민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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