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혁신상품 위너 수상 |
혼다코리아가 한국능률협회 주관 ‘제6회 글로벌스탠다드 경영대상’에서 SUV/RV 및 세단 부문에서 혁신상품 위너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KMA)에서 주관한 이번 시상 행사는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정을 받은 인기 제품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시상하는 행사다.
혼다코리아는 SUV/RV 부문에 CR-V가, 세단 부문에서 어코드, 시빅 하이브리드, 시빅, 레전드가 각각 혁신상품 위너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어코드와 CR-V는 2년 연속 수상했다.
‘글로벌스탠다드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 산하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이 신상품혁신지수(NPII) 평가 기준에 따라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혼다는 베스트셀링 모델 어코드 3.5(4948대, 2008 판매대수 1위)와 CR-V(3113대, 2008 판매대수 3위)를 비롯해 지난해 모두 1만2356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업계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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