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기업금융 등 IB업무를 총괄하는 IB본부의 본부장 겸 전무이사로 전 대우증권 프로젝트 금융본부장 염호 씨를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염호 심임 전무이사는 1987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기업금융, 채권영업, OTC파생상품, PF 등 본점영업부문을 두루 거쳤다. 특히 업계 최초로 선박펀드를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런칭함으로써 2005년에 매경 증권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