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18일 이종훈, 장석효씨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다. 신규선임된 이종훈씨는 전 한국공학한림원 이상장을 역임했고, 장석효씨는 서울시 행정2부시장 출신이다. 한편, 한국전력공사는 신재현 이사가 중도퇴임한다고 밝혔다. 중도퇴임사유는 의원면직이다. 한국전력공사의 이사총수는 15명으로 이 가운데 사외이사총수는 8명이며 사외이사비율은 54%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