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지 : 미국 캘리포니아의 나파벨리
포도품종 : 까베르네쇼비뇽 92%, 쉬라 5%, 쁘띠 베르도 3%
가격대 : 7~8만원대
보리우 빈야드의 ‘나파벨리 까베르네 쇼비뇽’ 역시 빈티지에 따라 브랜딩에 큰 차이가 있는데, 쉬라 대신 메를로와 까베르네 프랑을 브랜딩 하기도 합니다.
‘나파벨리 까베르네 쇼비뇽’은 강한 타닌과 함께 섬세한 질감을 가지고 있는 짙은 루비 빛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쌉싸롬한 첫 맛 뒤 달콤한 다크 초콜릿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풍부한 아로마와 탄탄하면서도 섬세한 구조가 인상적입니다.
단단한 치츠류나 붉은 빛이 도는 미디움 스테이크와 기가 막힌 조화를 이룹니다.
다른 미국 까베르네 쇼비뇽과 마찬가지로 양념이 진하게 배어 있는 한식 요리와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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