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서울 시립 소년의 집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유치원생에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까지 약 1,000여 명의 아이들에게 버거킹 와퍼와 음료, 그리고 다양한 어린이 장난감을 전달했다.
또한, 버거킹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인형극 ‘강아지 똥’과 ‘배고픈 애벌레’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버거킹 정권수 상무는 “매년 2회 소년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와퍼를 전달하며 뜻 깊은 행사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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