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26)가 3년 연하의 모델 조상근(23)과 친밀한 관계임을 밝혔다.
14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안영미는 지난달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친한 누나 동생사이’라는 말로 사랑의 서막을 알렸다.
신봉선은 “얼마나 친한 사이였으면 출근도 같이 하고 조상근이 KBS 희극인실 앞 복도에서 안영미가 안보일 때까지 인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KT ‘비비디바비디 부’ 광고에 출연한 바 있는 조상근은 2007년 4월 어린이 뮤지컬 ‘가자! 신나는 몸속 대모험’에서 안영미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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