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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 해변가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외신들은 미국 뉴욕 사우스홀드 해변에서 '몬탁괴물'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괴생물체는 지난해 여름 롱아일랜드 몬탁해변에서 발견 되었던 '몬탁괴물'과 흡사한 모습으로 쥐와 독수리, 공룡의 특징을 섞어 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부리를 가진 설치류의 일종으로 추정되는 몬탁 괴물은 쥐와 독수리, 공룡을 섞어 놓은 듯한 외모를 지녔다. 입은 독수리의 부리, 이빨은 공룡처럼 날카로우며 몸집은 쥐와 흡사하다.
몬탁괴물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몬탁몬스터닷컴의 운영자는 "괴물에서 썩은 쓰레기와 비슷한 냄새가 났다"며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일각에서는 홍보 마케팅을 위한 전략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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