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현대종합상사 본입찰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종합상사 채권단은 지난달 인수의향기업 예비실사를 거쳐 이날 본입찰을 마감했으며, 현재까지 현대중공업만이 인수에 참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나머지 인수의향서 제출 기업인 BNG스틸과 큐캐피탈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