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브랜드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첫 출시된 이후 전세계 SUV 마니아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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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지프 그랜드 체로키 S Limited' | ||
최대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52.0kg˙m/1600rpm이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5990만원(내비게이션 포함 시 62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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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지프 컴패스 S Limited' | ||
기존의 동급 최고 사양인 보스턴 어쿠스틱스 오디오 시스템에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스크린과 내비게이션이 추가됐다.
최고출력 172마력, 최대토크 22.0kg˙m/4500rpm이다. 10.0km/ℓ의 연비를 자랑하는 2.4리터 듀얼 VVT 엔진이 적용됐으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3570만원이다.
안영석 크라이슬러 코리아 사장은 "세계 최고의 사륜구동 성능을 자랑하는 지프 브랜드의 주력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와 컴패스의 프리미엄 모델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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