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603' 티저 영상 '너무야하다'

2009-05-1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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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어게인(again)이 신곡 '603'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네티즌들은 "선정성 논란을 이용해 신인가수의 인지도를 높이려고 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어게인은 오는 12일 '603'의 두 번째 티저 연상을 통해 1분여의 음원을 선공개한다.

한편, 어게인은 14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며 가상현실을 콘셉트로 선정성 논란에 공중파 심의를 포기하고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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