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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은 다음달 17일 열리는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 대 이란전에 고객을 초청하는 'ING와 함께하는 Winning Korea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ING생명은 이달 25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할 예정으로 그 중 2명에게는 1등석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ING생명의 홈페이지(www.inglif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트 올슨 ING생명 사장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국 축구대표팀의 본선 진출 확정의 기쁨을 나누기 위한 이벤트"라고 전했다.
한편 ING생명은 국내에서 열리는 월드컵 최종 예선전에 전국 초등학교 축구팀을 초청해 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축구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유소년 축구 활성화 행사를 벌이고 있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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