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sh 1510'은 1500만 실질회원과 1000만 이용회원이라는 신한카드의 목표를 공유하고 조기 달성하자는 의미로, 지난 4월 23일부터 시작됐으며 33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CEO메시지를 전달받는 것으로 시작돼 시너지 제고 프로그램 교육을 받고 취침에 든다.
이후 직원들은 새벽 3시 30분부터 강화도 마니산 등산을 시작해 정상에서 일출을 볼 예정이다.
또 산을 내려오면서 등산로 주변 환경 정화 활동도 한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연수는 신한카드가 현재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이 연수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고객과 만나는 현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