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SM7 프레스티지' 출시를 기념해 나이키 골프와 공동 프로모션으로 진행됐다. 이벤트 응모 당첨자 60명과 KPGA 프로골프 20명이 30개 조로 팀을 구성해 경기를 펼쳤다.
대회에 참가해 체리 2번 홀에 '이글'을 기록한 최규찬(42세)씨는 "경품으로 나이키 골프의 'SQ DYMO(다이모) STR8-FIT(스트레이트-핏)' 드라이버를 받게 돼 기쁘다"며 "프로골퍼와 함께 라운딩하며 팀별 대항 경기를 펼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