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구조조정 반대를 위한 부분 파업으로 평택공장 생산을 중단한다고 8일 공시했다. 이날 14시부터 17시30분까지 자동차 생산이 중단된다. 오는 11일 생산이 재개될 예정이다. 생산중단금액은 1조7670억원으로, 생산액 대비 80.1%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