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장 스톡옵션 20% 반납

2009-05-0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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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8일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이 2009년 스톡옵션 부여분의 20%인 6만 주를 반납했다고 공시했다.

외환은행은 외채지급보증 양해각서(MOU) 이행을 위해 자발적으로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7일 장명기 수석부행장 등 외환은행 경영진 5명이 스톡옵션 10%를 반납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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