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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되는 ‘라즈베리 바나나’는 유산균이 살아있는 플레인 요거트에 북유럽 야생 라즈베리와 달콤하게 씹히는 바나나를 영하 15도의 차가운 대리석 위에서 비벼서 만든 제품이다.
‘라즈베리 화이트 초콜릿 칩’은 바나나 대신 부드럽게 씹히는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 칩이 가미된 제품으로, 상큼한 라즈베리 향과 달콤한 초콜릿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하드락 요거트 ‘라즈베리 2종’은 봄을 맞아 여러 과일과 초콜릿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라며, “저칼로리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