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6일부터 2주간 총 1억원어치의 생필품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오픈마켓 11번가는 오는 15일까지 라면, 생수, 휴지, 세제, 치약 등 생필품을 총 망라한 1억원어치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할인 기획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중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금액별로 생필품 할인 쿠폰을 받게 된다. 쿠폰을 이용하면 카레, 생수, 치약 등은 50% 이상, 라면, 티슈, 김치등도 49~27%씩 할인된다.
또 같은 기간 11번가에 대한 응원 댓글을 남기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신토불이 쌀 10kg을 준다.
홍창영 마케팅담당 팀장은 "소비자들에게 이번 할인 기획전이 실질적인 할인혜택을 주는 알찬 기획전이 되길 바란다"며 "11번가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오픈마켓 브랜드로써, 국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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