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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성태 대우증권 사장(오른쪽)은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이규성 어린이재단 마케팅본부장에게 어린이를 위한 경제책자 1만권을 기증하겠다는 서약서를 전했다. |
대우증권은 6일 아동복지기관인 어린이재단에 경제책자 1만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이 제작한 어린이 경제책자 1만권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 지역복지기관 50곳에 보내진다.
해당 지역복지기관은 저소득층 자녀에게 이 책자를 전할 예정이다.
김성태 사장은 "소외계층 어린이가 경제를 쉽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책을 기증하게 됐다"며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진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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