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는 6일 1분기에 매출액 6318억원, 영업이익 253억원, 세전이익 14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세전이익 역시 늘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2%, 세전이익은 92.7% 늘었다. 세전이익의 경우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현대종합상사는 "환율상승 효과와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시장 개척 활동 등으로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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