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 출시..1호 통장 전달식

2009-05-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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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6일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출시하면서 은행별 가입예정자 중 1명씩을 선정해 1호 통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과 주택기금 취급은행인 우리은행의 이종휘 행장, 기업은행의 조준희 전무 등이 참석했다.

1호 통장 가입자는 수도권 무주택 도시근로자로서 5개 은행별 사전예약자 중에서 선정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무주택자는 물론 주택보유자, 미성년자 등 누구나 1인1통장으로 가입 가능하며 매월 2만∼50만 원을 자유롭게 낼 수 있다.

청약 때에는 국민주택 및 민영주택 어디에나 청약 가능한 통장으로 청약저축 및 청약 예·부금의 기능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종합통장이다.

한편 국토부는 정부 과천청사 내 근무하는 공무원과 청사를 출입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품설명과 홍보를 위해 6일부터 8일까지 안내부스 및 은행별 이동점포를 설치, 운영한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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