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 매장 넓어져 쇼핑하기도 편해지고

2009-04-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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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 1층 구두매장
 
두타는 매장 면적을 넓히고 휴게 시설을 확충하는 등 약 200억원을 투자해 5월 1일 새롭게 그랜드 오픈한다.

두타는 이번 오픈을 위해 800여개였던 전체 매장수를 536개로 30% 줄이고 쇼핑통로 등을 넓혔다고 30일 밝혔다.

지하 2층에는 스포츠, 아웃도어 상품과 지하 1층에는 여성캐주얼, 두체, 이너웨어 등이 입점했다. 1층부터 6층까지는 남여 의류와 잡화 등이 들어섰다. 7층에는 푸드코트, 8층에는 옥상가든이 있다.

각층에 한정씩 배치돼 있던 피팅룸은 매장 내 설치해 편의를 도모했다.매장의 개성을 실린 디스플레이어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특히 고객들의 가장 큰 불만사항이었던 휴게 공간 부족을 해소했다. 쉼터와 파우더 룸을 각 층마다 설치했다. 2층부터 6층까지는 카페테리아를 입점 시켰다.

이외에도 홍은주, 유지영, 말배추, 김규식 등 유명 디자이너의 매장을 더욱 강화했다. 또 두체(Doota challenge) 매장을 만들어 벤처 디자이너들의 상품을 판매한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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