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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전주국제영화제 공식포스터. |
DHL코리아는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42개국 200편의 국제 영화 필름 및 모든 제반 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맡게 된다.
DHL코리아는 2000년부터 10년째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운송사로 활동해 온 바 있다.
크리스 캘런(Chris Callen) DHL코리아 대표이사는 "올해에도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운송사로 선정돼 한국의 영화계 및 예술계의 발전을 지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화제를 위해 빠르고 효율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는 2000년 첫 개최 이래, 대안영화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와 디지털이라는 새로운 매체의 적극적인 발굴을 표방하며 많은 실험적 영화를 선보여 왔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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