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구조조정 차원에서 5월 1일자로 전체 직원의 5%에 해당하는 인원을 퇴직처리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10년 이상 장기근속 상위직급자로 희망퇴직 형태로 실시된다. 연합회는 인건비 절감으로 발생한 재원을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대졸 신규직원 채용 및 계약직원 정규직 전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