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 성격차로 엄태웅 2년간 열애 '물거품'

2009-04-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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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진이 2년 동안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던 엄태웅과 서로 다른 길을 걷기로 했다.

둘은 2007년 지인의 소개로 사랑을 키워왔고 엄태웅의 누나인 엄정화 속옷 브랜드 론칭쇼나 패션쇼 등에 참석하는 등 공식석상의 데이트를 즐겨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영진은 공포영화 ‘요가학원’ 캐스팅으로 촬영에 본격 참여할 예정이고 엄태웅은 5월 말 방영예정인 MBC 대하사극 ‘선덕여왕’에서 김유신 장군 역을 맡아 시청자 앞에 다가선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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