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F4로 시청자들의 인기가 컸던 김준과 김현중, 이민호, 김범이 공동앨범을 통해 팬들 곁에 다가선다.
김준이 ‘F4 스페셜 에디션 앨범’ 발표에 이어 다음달 10일에는 소속사 ‘티맥스’와 함께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는 다루지 못했던 송우빈의 사랑이야기를 김준의 ‘비워내기’ 곡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여인과 이별해 가슴 아파하는 모습과 F4 멤버들의 우정을 그렸다.
또 ‘지금 만나러 갑니다’ 곡을 배경으로 소이정과 추가을의 사랑이야기도 덧붙였고 다음주에는 구준표·윤지후의 5년 후 이야기를 그린 뮤직드라마도 소개할 예정이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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