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광주, 곡성, 평택의 전 사업장에서 타이어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글로벌 수요 감소에 따른 생산계획 효율화와 생산량 조절을 위해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혜승 기자 harona@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