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윤, 드라마 ‘청순미’와 댄싱퀸 매력발산

2009-04-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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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시윤이 드라마의 ‘청순미’와 달리 섹시댄스 동영상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시윤은 최근 ‘카인과 아벨’에서 ‘초인’을 도와주는 간호사로 잠깐 출연했고 시청자들에게 청순한 소녀 이미지로 어필한 바 있다.

한시윤의 색다른 모습을 드러낸 댄스동영상에는 핫팬츠를 입고 유연한 허리를 돌리는 모습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시윤의 댄스실력은 고등학교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시윤이 댄스에 남다른 관심을 보인 것은 가수로 데뷔하기 위한 노력으로 힙합댄스에서부터 재즈 발레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연습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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