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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13인치 형 액정(LCD)화면을 탑재하고 최소 0.6cm, 최대 1.98cm의 초박형 디자인에 무게는 1.3kg (4셀 배터리 장착시)이다.
금속보다 부드러운 질감의 소재와 곡선 디자인을 적용해 초슬림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16:9 와이드스크린으로 풀HD 감상이 가능하다.
LED 백라이트 기술과 이미지 향상 기능으로 3D게임, 영화감상, 이미지 편집 등에서 선명하고 풍부한 색감을 제공한다.
전력 소모를 낮춘 1.4 GHz 인텔 코어2 펜린 프로세서와 에코 엔진으로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5월 중순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139만원대로 책정됐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