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는 그러나 내년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3%로 유지했다.
조지프 라우 애널리스트는 "한국의 내수는 여전히 약하지만 순무역은 수입금감으로 인해 나아졌다"며 "단기간 전망도 재정확장정책과 재고조정으로 한층 안정됐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 GDP 성장률은 전분기대비 0.1%로, 플러스로 전환하면서 기대보다 선방했다"고 지적하면서도 "한국경제가 바닥을 지난 것처럼 보이지만 회복속도가 어느 정도 될지는 여전히 확실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1년간은 느린 회복이 진행되겠지만, 은행권의 잠재적인 어려움이 여전하기 때문에 한국은행이 단기간내 금리인상 정책을 펼 가능성은 적다"며 "내년 2분기까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중립 수준으로까지 올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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