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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적립된 포인트를 롯데 그룹 22개 계열사 어디에서도 쓸 수 있도록 해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롯데그룹은 22개 계열사의 롯데 포인트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롯데카드 고객들은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 롯데 매장 어디에서도 하나로 통합된 롯데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사용도 롯데 매장 어디서나 가능해 포인트를 따로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또 한가지 장점은 포인트 사용이 쉽다는 것. 롯데카드 포인트는 롯데 계열 백화점, 할인점, 호텔, 패밀리레스토랑, 영화관 등에서 구매하려는 모든 물건과 서비스를 별다른 절차없이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사용은 최초 5000포인트 도달시점부터 가능하다.
이러한 롯데포인트의 장점을 강화한 카드는 '롯데 포인트플러스 카드'다. 이 카드는 기존 상품에 비해 포인트 적립률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롯데 포인트플러스 카드는 카드사용액의 1.0~6.0%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기존 상품들이 0.7~3.2%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던 것에 2배 가까운 수준이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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