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6천75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1.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천940억원으로 30.3%, 순이익은 2천565억원으로 11.3% 늘었다고 22일 공시했다.
순매출단가 상승과 영업비용 감소로 영업이익률도 작년 동기보다 2.9%포인트 상승한 43.5%를 기록했다.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천65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0.4%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547억원으로 11.6%, 순이익은 425억원으로 15.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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