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유통업체 하도급협약 추진"

2009-04-20 15:59
  • 글자크기 설정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 유통업체에 대해서도 하도급 공정거래 협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20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4개 대형마트가 5월 중 하도급 업체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후 편의점, 백화점, 홈쇼핑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도급 공정거래 협약은 대기업과 협력사가 공정거래와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그 이행 상황을 공정위가 1년 주기로 점검, 평가하는 제도다. 현재 14개 기업집단의 89개 대기업이 3만4천764개 협력사와 체결한 상태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