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렌터카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성북구 장애아동 시설 ‘승가원’에서 장애아동용 특수의자 기증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애아동 시설 승가원에는 뇌병변, 지적장애아동 등 총 80명의 장애아동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금호렌터카는 작년 12월부터 승가원의 후원단체가 돼 월 1회씩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금호렌터카는 탤런트 이상철씨가 운영하는 ‘극단버섯’의 장애인을 위한 정기 무료 연극공연에 2002년부터 7년간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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