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6일까지 ‘지구의 날’이 들어있는 1주일간 진행한다.
‘비욘드 보태닉 아일랜드’는 피부 자극 요인이 될 수 있는 7가지 성분을 제거해 에코 처방을 적용한 수분 스페셜 라인이다.
함께 출시한 유기농 라인 ‘비욘드 피토 프로방스’는 에코서트인증 제품으로, 프랑스 ROIG사의 Pharmacist와 공동 개발한 친환경 유기농 인증 화장품이다.
비욘드 관계자는 “에코처방 수분라인과 에코서트 인증 유기농 라인 등 신제품 2가지 라인을 출시하면서 10가지 친환경 가치 ‘비욘드 에코 밸류 10’을 선언했다”며 “앞으로도 ‘에코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욘드는 2005년 4월 출시 이후 4년 만에 300억 원 대의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현재 할인점 숍인숍 및 뷰티플렉스 매장수가 1000여 개에 달한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