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제약회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미국 화이자가 양사의 에이즈 제약부문을 단일 회사로 통합키로 했다. 16일 양사는 공동성명을 통해 에이즈 바이러스(HIV)의 연구 및 치료제 개발에 집중할 합작사를 만들기로 합의했고, 그 지분은 글락소가 85%, 화이자가 15%를 각각 갖게된다고 밝혔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