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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이 33.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판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SBS일일드라마 아내의유혹은 33.8%를 기록하며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주 10일 금요일 방송은 31.2%를 기록하며 20%대로 하락하는게 아니냐는 관측을 했지만 다시 신애리의 죽음암시와, 임신등 극단적인 상황이 연출되면서 시청률 상승을 주도 하고 있다.
한편, 신애리가 위암에 걸리면서 죽음의암시와 하늘과 강재 커플의 결혼식 장면등이 연출 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