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꽃남에서 뜨고 CF에서 날다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의 약혼녀로 출연했던 이민정이 CF와 영화 등에서 인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민정은 글로벌 휴대폰 제조업체와 국내 이동통신사, 영화배우 등의 캐스팅 이후 ‘꽃보다 남자’와 다른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에서 한석규와 손예진, 고수 등과 함께 촬영에도 여념이 없는 상태다.

이민정은 최근 헤어스타일에 살짝 웨이브를 넣은 긴 생머리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 네티즌은 “와우! 예쁘다는 말 밖에… 뭘 해도 사랑스럽다”며 “긴 머리도 예쁘다”고 말했다.

김준성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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