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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Mnet 스포츠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스 프린세스>를 통해 피겨스케이트에 도전한다.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한 빙상장에서 연습하여, 이 과정은 리얼리티를 통해 공개된다.
솔비는 데뷔 때 날씬했던 모습을 다시 찾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도 키우겠다는 각오로 이번 프로그램에 임한다.
이어 "다른 운동들도 많았지만 이왕이면 가수의 특기도 살릴 수 있고 여자에게 좋은 운동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게 바로 피겨스케이트였다"며 "피겨스케이트는 체형과 자세를 바로 잡는데 도움이 되고 생각보다 운동량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은 운동이다. 더욱이 음악이 늘 함께 하는 운동이다 보니 솔비도 무척이나 만족스러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작년 서인영의 카이스트를 가서 연예인 리얼리티가 호응 을 받은적이 있다.
이번 솔비의 피겨스케이트 도전을 통해 자아 성취 과정을 보여주는 도전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아이스 프린세스'는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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