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김민수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의 영업실적은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부터 개선될 전망"이라며 "주가의 선행성을 고려하면 2분기가 저점 매수의 기회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계 실물경기가 이르면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철강 경기 사이클은 경기 회복의 강도가 문제일 뿐 하반기 이후 실적 모멘텀 회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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