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와인 드라마 '떼루아'에 등장해 달콤한 맛으로 인기가 높았던 '까비앙까 모스까또 다스띠'와 고흐 그림을 레이블에 넣은 '쁘띠 비스트로 까베르네 소비뇽' 등이 선보인다.
또 항공기 1등석에서 제공해 별칭이 '1등석 와인'인 '라보에 루아 부르고뉴 루즈' 등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하이스코트는 와인 구매고객에게 케이크 모양의 수건을 증정한다.
지난 3일 서울을 시작으로 시작된 이 와인 시음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는 대구, 경북 지역, 23일부터 26일까지는 부산, 울산, 경남 등에서 진행된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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