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천금같은 2도움..리옹과 무승부

2009-04-13 11:28
  • 글자크기 설정

   
 
 

프랑스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는 박주영(24.AS모나코)이 시즌 5호 도움을 올렸다.

모나코는 리그 최강 클럽 올랭피크 리옹을 상대로 승리 일보 직전까지 갔다가 아쉽게 승점을 나눴다.

박주영은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리옹 스타드 제를랑에서 열린 2008-2009 프랑스 정규리그 (리그1) 3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면서 0-0으로 맞선 전반 34분 예르코 레코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박주영의 올 시즌 성적은 3골5도움으로 늘었다.

박주영은 경기 종료 직전 골문 앞에서 상대 슈팅을 머리로 걷어내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등 활약했지만 결국 치열했던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